대충 잘먹고 잘사는 쿨한언니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백명이 넘으면 난리를 쳤을때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확진자수 10만명은 기본인
요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선 슬슬 엔데믹 얘기가 나오고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가운건 아닙니다만 확실히 예전보다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시선(?)도 누구나 걸릴수 있는
감기환자처럼 인정하는 편인거 같고,
무뎌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예전만큼
공포감(?)은 확실히 줄어든 느낌인데요...
현실적으로 코로나없는 삶은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으니 이제 코로나와 공존하는 엔데믹을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긴 하네요.
엔데믹(Endemic)이란?
고유의, 고질적인, 풍토적인뜻으로
한정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함
엔데믹의 뜻은 무엇일까요?
엔데믹이란 사전적으로 고유의, 고질적인 이란 뜻으로
코로나 시대에선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말합니다.
감기처럼 계절적으로, 한정된 지역에서 유행하지만
백신이나 치료약 등이 나와, 존재는 하지만 더이상 위험하지
않는 단계를 엔데믹 단계라고 하는것이죠.

코로나가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 상태이고 감염자는
늘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줄고 있으니 위험요소는
많이 줄어들어서 엔데믹상태로 보는거 같습니다.
엔데믹을 선언한 나라들?
엔데믹을 선언한 첫번째 나라는 바로 영국입니다.
영국은 현재로 코로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더이상 자가격리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엔데믹, 위드코로나를 선언했습니다.

영국에선 코로나에 감염이 확정되어도 자가격리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발표했어요.
감기에 걸린다고 격리를 하지 않듯이 코로나도
같은 맥락으로 다루겠다는 거겠죠?
영국의 코로나종식 선언에 찬반의 여론이 있지만
결국은 세계적으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엔데믹의 수순을 밟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코로나는 감기처럼 매년 변종이 생기고
이에따른 백신을 독감주사처럼 맞아야하는
엔데믹으로 가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싶습니다.

그야말로 위드코로나네요...
마스크가 필요없던 시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유있게 열심히 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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