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잘먹고 잘사는 쿨한언니입니다.
월급 이외의 부수입을 찾는 많은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은
'내가 쉬는 와중에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입니다.
그런 이유로 배당주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새 떠오르는 또다른 재테크 방법이 바로
저작권 투자입니다.
뮤직카우로 대표되는 저작권 투자 및 재태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뮤직카우?
저작권을 사들인 후
이를 쪼개 일반인을 상대로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기업!
뮤직카우는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을 사들인 후,
이를 쪼개서 일반인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직접 저작권을 사고 팔기 보다는 일단 산 뒤 이를 개인이 거래할
수 있도록 풀어 놓았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저작권 자체를 쪼개서 거래할 수 있으니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되었고,
롤린의 인기가 수직상승 이후로 일반인들의 관심도
크게 오른 모양입니다.
뮤직카우에서는 주가지수처럼 저작권 지수를 만들고 저작권료가
어디를 통해 얼마나 들어왔는지 공개합니다.
즉, 주식 투자처럼 저작권 투자자가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놨어요.
뮤직카우
저작권료 매달 지급
저작권 가격 우상향
뮤직카우에서 저작권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공모주처럼 뮤직카우에서 저작권자에게 받은 저작권을
쪼개서 나눌 때 초기에 입찰하는 옥션과
옥션을 통해서 받은 나의 저작권을 판매하는 마켓...
두가지 입니다.
참고로 저작권료는 내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면 이에 대한
저작권료가 매달 들어옵니다.
좋은 배당주도 분기당 한번 배당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듣는 귀가 좋으면 저작권료가 쏠쏠하지 싶어요.^^
단순히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노래에 대한 팬심의 마음으로
저작권을 구매하기도 좋고,
꾸준히 들어오는 저작권료라는 투자의 관점으로 볼때
뮤직카우를 이용한 저작권은 재테크의 또다른
한 장르가 되지 싶습니다.
물론 히트칠만한 곡을 고를 수 있는 좋은 귀가 있으면
더욱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겠네요.^^
오늘도 여유있게 열심히 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투자에 대한 파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시고 투자하세요.
이 글은 투자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스스로 투자하는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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